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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걷기/대청호 오백리길74

대청호 추동 산책길......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 정원을 가진 벤치가 있는 곳 울 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정원을 내려다 보는, 편안한 쉼터가 있었다 신록속에 숨어 있는 대청호에 있었다 ▲ 언제/누구랑: 2016년 5월 21일(토), 부부의 날에 혼자서 ▲ 어디를/얼마나: 약 7km, 2시간 10분, 추동시설관리공단 주차장~전망좋은 곳~슬픈연가 촬영지~들마루 식당~원점회귀 신록속.. 2016. 5. 21.
대청호 섬마을, 옥천 오대리 임도를 걷다 대청호가 만들어지면서 육지의 섬이 된 옥천의 오대리, 무려 35년가량 육지의 섬으로 남아있다가 17년만의 공사 끝에 지난해 말 땅길이 만들어졌다 설 연휴 마지막 날, 그 임도를 걸었다 그리고 오대리에서 수북리로 나오면서, 난생 처음 공기부양정을 타고 건넜다 ▲ 코스: 인포리 임도 .. 2016. 2. 10.
대청호 힐링 억새길 산책......옆지기와 동네 걷기(3) 피곤한 몸보다 가을의 유혹에 빠져, 점심먹고 옆지기와 대청호 산책을 다녀왔다 ▲ 언제/어디서/얼마나: 2015년 10월 18일(일), 약 4km/약 1시간 20분, 대청호 흥진마을 억새길 여기는 툰드라 여름 풍경 난, 대청호 억새보다 여기 옐로 필드가 더 좋았다 그래도 오늘의 주제는 억새다 대청호 오.. 2015. 10. 18.
대청호에서의 이른 피서 이른 더위를 피해 휴식이 무엇인지, 힐링이 무엇인지를 체험하고 왔다 ▲ 언제/누구랑/어디서: 대청호, 약 4km, 2015년 5월 31일(일), 인도행 대전방님들과 대청호에서의 모래찜질.... 1시간 가량 오수를 즐겼는데 다리가 다 익어 버렸다 돌까 대장의 벙개, 대청호 산책에 따라 나섰다 오늘은 .. 2015. 6. 2.
대청호 수북리 산책 걷기를 간 것은 아니고, 낚시를 하러 갔다 낚시를 갔지만 내 의지와는 관계없었고 정확하게 말하면 낚시하는 것 도와주러 갔다 ▲ 언제/누구랑: 2015년 5월 9일(토), 후배와 후배 아들.....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0%91%EC%8B%A0%EC%A0%95%EB%B3%80&nil_profile.. 2015. 5. 10.
청남대 대통령길 청남대 대통령길을 걸었다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청남대가 개방된 후, 이곳을 다녀갔던 김대중 대통령 등 여섯명의 대통령 이름을 따서 대통령의 길을 만들었다 그냥 관광지 오는 느낌으로 대부분 찾고 또 보고 가지만, 청남대를 제대로 맛보고 갈려면 대통령길을 시간내어 천천.. 2014. 6. 5.
대청호, 석탄리 청보리밭 이맘 때 대청호에서 청보리 밭이 무르익은 곳 석탄리를 찾아갔다. 관리를 하지 않은 듯, 몇년 전에 비해 약간은 거칠었지만 대청호를 배경으로 여전히 연푸름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 코스: - 옥천 향수바람길 중 성근별길 일부(생명강 전원마을~피실 왕복) ▲ 거리/시간: 약 6km, 약 2시.. 2014. 4. 30.
봄꽃보다 더 예쁜 연푸른 물결의 대청호 낭만호반길 평소라면 벚꽃, 늦은 청매, 개나리, 그리고 진달래 등이 만발했어야 할 4월 중순, 봄꽃 대신에 연푸름 물결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벌써 3년째 매년 이 맘때 이 곳을 찾는다 올해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의 인도행 길벗들을 초청하여 함께 걸었다. ▲ 코스: - 대청호 오백리길 4코.. 2014. 4. 21.
대청호의 찬란한 신록속으로 찬란한 신록의 대청호를 걸었다. 반갑지 않은 불청객 더위를 피해 그늘이 우거진 숲길과 호반길 위주로 코스를 변경하다 보니, 대청호 오백리길에는 들어있지 않은 숨은 속살을 찾아 걸었다. 오늘은 멀리 부산방에서 찾아와 함께 걸었다. ▲ 코스: - 대청호 오백리길 2코스 찬샘마을길 중 .. 2013. 5. 29.
벚꽃과 연푸름이 그득한 대청호에 봄 나들이를 나서다... 봄꽃을 보러 대청호 나들이에 나섰다. 대청호를 감싸고 만개한 벚꽃과, 수줍은 새악씨 볼처럼 빨간 얼굴을 내민 진달래도 좋았지만, 그 보다도 막 물이 오르기 시작한 연푸름이 마음까지 초록빛으로 물들게 만들었다. ▲ 코스: 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 낭만호반길(마산동 삼거리~드라마 촬.. 2013. 4. 15.
꽁꽁 얼어버린 전설바다를 걸었다, 전설바다길(2) 꽁꽁 얼어버린 전설바다를 걸었다. 향수바람길 4개 구간 중 전설바다길은 성근별길이 끝나는 피실의 뗏목 나루터에서 독락정까지의 4.5km이다, 한데, 이 길은 피실 건너편에서 뗏목을 타고 건너야 하는데 아직 준비가 완전치 않고, 설령 준비가 된다 하더라도 혼자서 줄배를 타고 건넌다는.. 2013. 1. 28.
겨울 도보의 백미, 대청호 얼음 트래킹: 성근별 길(1) 꽁꽁 얼어버린 대청호를 무려 7km, 2시간 30분 가량 걷는 행운을 얻었다. 오늘의 환상적인 얼음 트래킹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옥천이 낳은 시인 정지용의 시 '향수'에서 따온 '향수바람길'은 장계유원지(멋진 신세계)에서 수북리, 석탄리를 지나 안남면 연주리까지 약 23.2k.. 201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