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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36

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태국 아유타야 여행(4) 아유타야(Ayutthaya) 여행은 보통 왓 마하 탓(Wat Maha That), 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 왓 차이 왓타나람(Wat Chaiwatthanaram)의 세 곳을 한다고 한다 왓 프라 씨 싼펫은 아유타야 왕궁 내에서 가장 큰 사원이었으며 방콕 왕국내 에머날드 사원과 비견할 만 하다고 한다 ▲ 언제/누구랑: 2016년 1.. 2016. 11. 20.
왓 마하 탓(Wat Maha That).........태국 아유타야 여행(3) 아유타야(Ayutthaya) 여행은 보통 왓 마하 탓(Wat Maha That), 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 왓 차이 왓타나람(Wat Chaiwatthanaram)의 세 곳을 한다고 한다 왓 마하 탓은 14세기 경에 세워진 사원이며 잘려나간 머리가 나무뿌리에 박힌 불상은 묻혀버린 세월을 상징한다 ▲ 언제/누구랑: 2016년 11월, .. 2016. 11. 20.
아유타야 수상시장......태국 아유타야 여행(2) 방파인 궁전에 들린 후, 수상시장에 들렸다 배를 타고 수산 시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그 곳에서의 식사에 엄청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기대는 기대로 끝났다 ▲ 언제/누구랑: 2016년 11월, 아들과 배를 타고 수산시장을 한바퀴 돌았다 한 10분 정도 걸렸을까? 이 곳에서는 코끼리 타기, .. 2016. 11. 20.
여름궁전 방파인......태국 아유타야 여행(1) 아유타야(Ayutthaya)는 1767년 미얀마의 침략을 받기전 417년간 태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왕국이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방콕 외곽의 하루 코스 여행지로 널리 찾는 곳이다 난, 마이리얼 트립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 언제/누구랑: 2016년 11월, 아들과 아유타야를 가기 전에.. 2016. 11. 20.
칙칙폭폭 섬진강 추억 기차여행....형제들과 함께 한 곡성 여행(2) 둘째날 우린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았다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옛 전라선을 활용하여 만든 증기기관차를 타고 추억 여행을 다녀왔다 ▲ 언제/어디서, 2016년 7월, 5형제의 모임에서 참고로 우린 첫날, 일부 형제들은 래프팅을, 난 섬진강 둘레길을 걸었다, http://blog.daum.net/hidalmuri/1596 그.. 2016. 7. 3.
유관순 열사 기념관 병천을 대표하는 두 단어, 아우내 장터와 순대 자주는 아니지만 수차례 찾아간 병천, 이 근처에서 유관순 누나가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을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정작 어느 순대집이 맛이 있을까 고민했지, 유관순 열사 기념관이 있는지조차 몰랐다 나만 그랬을까? 비록 병천에 .. 2016. 5. 5.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2015 광주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현대미술전시회인 비엔날레, 벌써 10회가 지났는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광주에서 초/중/고를 다녔음에도 걷기 시작하기 전까지 무등산을 제대로 올라본 적이 없는 것과 같다 짜투리 시간이 좀 남았다 미안해서 들렸다 적어도 한번은 들려야 예의일 것 같.. 2015. 11. 8.
백비(白碑)와 필암(筆巖).....장성 여행 백비(白碑)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장례치를 비용도 없었던 淸白吏 아곡(莪谷) 박수량(朴守良, 1491~1554) 선생이 죽자, "비문을 새기다 그 청백함에 누를 끼칠까 염려되니 비문없는 비를 세우라" 는 명종의 명에 따라, 단 한 글자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가 세워졌다. 장성군은 백비 정신을 .. 2015. 8. 15.
화성 용주사........정조 효심이 베어 있는 절 절이었으나 내가 그동안 보았던 절과는 사뭇 달랐다. 삼남길 경기구간 제6길 ‘화성효행길’을 걷는 중에 들렸다. 용주사란 절의 존재도 아예 몰랐고, 정조의 효심이 베인 절인 줄은 더더욱 몰랐지만, 절을 한 바퀴 돌면서 효심이 부족한 내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였다 ▲ 언제/누구랑: 201.. 2015. 6. 10.
제천 9경 탁사정(濯斯亭)........풍류가 생각나는 곳 제천 10경 중 제9경인 탁사정(濯斯亭), 중국 초나라 때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詞)」에 나오는 "청사탁영 탁사탁족(淸斯濯纓 濁斯濯足 ; 물이 맑으면 갓을 씻고, 물이 흐리면 발을 씻는다)"의 내용을 빌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까지 가는 길은 채 5분도 걸리지 않은 매우 짧지만, 탁.. 2015. 6. 2.
박달재 목각공원......애절한 사랑을 지핀 곳 박달 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박달재 1948년 발표된 '울고 넘는 박달재‘로 널리 알려졌으나, 박달재 밑으로 터널이 개통된 1996년 이후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졌다. 그 안타까움에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활용하여, ‘박달재 목각공원'을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 2015. 6. 1.
진도 조도 여행: 도리산 전망대와 하조도 등대 마치 새처럼 옹기종기 앉아 있는 섬들을 보고 이름붙인 새섬 鳥島, 하롱베이가 부럽지 않았다 머무는 동안 참 행복했었다 ▲ 언제/누구랑: 2015년 5월 4~5일, 시커먼 남정네 4명이 1909년 세운 하조도 등대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새떼들.... 조도의 일출, 지금껏 본 일출 중 가장 찬.. 201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