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쇠점골 단풍 - 얼음골 케이블카 타고 오르다
힘들지 않게 올라 능선길을 길게 타고 내려온다 이왕 능선에는 뛰어난 조망이 펼쳐지고. 볼거리 풍부한 계곡 하산길이면 금상첨화다 요즘 내가 원하는 코스를,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932차에서 찾았다 그 길을 따라 그대로 걸었다 오늘, 참 행복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0년 11월 12일(목), 얼음골 케이블카 주차장~케이블카 탑승~전망대~능동산~입석봉~석남터널~쇠점골~호박소~원점, 약 15.5km, 약 6시간 10분(케이블카 탑승 거리/시간 포함), 목요걷기팀과 능동산 억새밭 쇠점골의 명물1, 오평석 바위 쇠점골의 명물2, 호박소 둘째날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구만계곡 사과과수원 둘째날 일정은, 밀양 걷기 컨셉에 따라 쇠점골 계곡 단풍 산행이었다 먼저,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능동산 ..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