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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제주 올레·오름112

성산 일출봉.......옆지기와 떠난 제주 힐링(4) 참 오랫만에, 성산 일출봉에 올랐다 그 사이 일출봉이 많이 변해 있었다..... 밑에는 중국 관광객으로 진을 쳤고 위는 분화구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 언제/어디서/누구랑: 2015년 4월, 친구와 부부동반으로 일출봉에서 바라본 성산읍내 그리고 어제 걸었던 광치기 해변 둘째날 오전 우.. 2015. 4. 16.
제주 올레 2코스.......옆지기와 떠난 제주 힐링(3) 제주를, 제주 올레를, 짧지만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는 길이었다 제주 바다, 해변길, 오름, 돌담, 그리고 마실 길 등등......... ▲ 언제/어디서/누구랑: 2015년 4월, 친구와 부부동반으로, 제주올레 2코스를 걷다 제주를 상징하는 돌담길 2코스는 광치기 해변에서 시작한다 한 신혼부부가 웨딩 .. 2015. 4. 15.
가파도 청보리 축제.......옆지기와 떠난 제주 힐링(2) 봄바람 타고 살랑거리는 청보리 물결에 몸도 맘도 초록색으로 물들었다. 일부러 때를 맞추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때마침 청보리 축제 개막 날이었고, 방송을 타는 행운까지(?) 누렸다 ▲ 언제/어디서/누구랑: 2015년 4월, 친구와 부부동반으로 힐링이 뭔지 굳이 설명이 필요없었다 가파.. 2015. 4. 15.
해비치 일출.......옆지기와 떠난 제주 힐링(1) 옆지기와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조금 길게, 그냥 걷고 쉬고 먹고.... ▲ 언제/어디서/누구랑: 2015년 4월, 이틀은 친구 부부와 해비치에서, 이틀은 붉은오름 휴양림에서 옆지기랑 둘이 해비치에서의 아침 전날 밤늦게 도착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4일간의 힐링여행인 셈이었다 마침 우.. 2015. 4. 15.
[스크랩] 오름 60선 오름60선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오름을 올려 놓았습니다. • 아래의 분포도의 각 포인트를 클릭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 4. 9.
한라산 둘레길 2구간 돌오름길, 친한 길벗과 걷는 길 한라산 둘레길 2구간은 거린사슴오름(743m)부터 돌오름 입구(1,270m) 사이에, 환상의 조릿대 숲이 발길을 잡는 멋진 환상의 숲길이다. 한라산 둘레길 1구간과는 달리, 길이 매우 착하면서도 전혀 지루함을 주지 않는, 개인적 생각으로 사려니 숲길보다 훨씬 매력적인 길이었다. 초보 걷기꾼에.. 2014. 9. 8.
옛 숯쟁이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숫모르 편백 숲길 제주 옛 목동과 나무들이 다녔던 숲속 오솔길, 숯모르 편백숲길을 걸었다. 셋개오리오름을 넘어서자 이 길에서 가장 멋진 편백숲과 삼나무 숲길이 펼쳐진다 나중에 절물 휴양림에 하루 머물면서 장생의 숲길과 연계하여 다시 한번 진하게 걷고 싶다. ▲ 코스: 한라생태숲~셋개오리오름 .. 2013. 6. 28.
붉은 오름 상잣성 숲길을 걷다 제주도 자연휴양림 중 가장 최근인 2012년 11월 개장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는, 이름만으로는 그 뜻을 짐작하기 힘든 상잣성 숲길이 있다. 새소리와 함께 상잣성 숲길을 한참 걷다 보면 붉은오름 올라가는 산길을 만나게 되고, 이르긴 하지만 일몰을 기다리면서 한참을 정상에서 있었다... 2013. 6. 26.
한라산 둘레길 1구간 동백길, 운무와 친구되어 걸었다 한라산 둘레길 1구간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 방면으로 돈내코 계곡까지 이어지는 14.2km 구간으로, 시오름까지는 동백숲이 펼쳐지고, 시오름 넘어서는 삼나무와 편백숲이 이어지는 환상의 숲길이다. 한라산 둘레길 1구간은 2, 3년전에 공개되었지만, 시오름에서 되돌아오지 않고 돈내코계.. 2013. 6. 25.
제주 숲의 원형을 만나는 서귀포 자연휴양림 산책로 가능한 인공적 가미를 줄이고, 제주 산과 숲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우리나라 최남단 휴양림인 서귀포 휴양림내 산책로를 걸었다. 휴양림 내에는 생태탐방 산책로와 오름 등반 산길이 있다. 난 오늘 그 두 길을 다 걸었다. ▲ 코스: 관리사무소~제1야영장~법정악 전망대~편백나무 숲~생태.. 2013. 6. 24.
제주 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구간 국토 최남단의 산 송악산과, 국토 최남단의 해수욕장 하모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올레 10코스를 걸었다. 10코스는 화순 금모래 해변에서 출발하여 산방연대, 송악산 둘레길, 하모해수욕장을 지나 모슬포항에 이르는 해안 올레길로, 산방연대와 송악산을 끼고 서서 바라보는 멋진 해안의 .. 2013. 6. 24.
섬속에서 맞는 숲의 향기, 추자도 올레(18-1구간) 섬, 바다, 사람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생명의 섬, 추자도 올레길을 걸었다. 제주 올레 중 그 경관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추자 올레, 하지만 추자에서 하루 묵지 않고서는 당일로 그 비경을 모두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제주에서 추자 오가는 배가 두차례 늘어나는 추자도 참.. 201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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