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무창포 해변길을 걸었다.
아침과 낮의 현격한 기온차로 海霧가 진하게 깔려,
제대로 바닷풍경을 감상할 수는 없었지만 흔하지 않은 자연 현상 속에서 아침 해변을 즐겼다
카메라가 없어 폰으로 찍었는데도 해상도가 나쁘지 않다.
▲ 어디에서: 무창포 비체펠리스 앞 해변길 왕복 약 6.5km, 1시간 30분 정도
바닷 물에 잠겨 있는 신비의 바닷길
하루밤 묵은 무창포 비체팰리스가 해무에 숨었다
워크삽 다음 날 이른 아침 눈을 떴다 아침 식사전 해변길을 한바퀴 돌고 왔다
신비의 바닷길로 보러 많은 사람들이 무창포를 찾는다
썰물인지 밀물인지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바닷길이 물에 잠겨 있다
무창포 해변에도 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조개, 해삼 등의 조각상들도 설치되어 있었고....
무창포항에서 용두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다리....
바닷새인데....
용두로 넘어가는 길이 폐쇄되어 있어 산길로 올랐다.....
언덕위에는 '팬션노을언덕'이라는 팬션이 있었고
여기서 돌아왔다
삶의 현장
보령의 마스코트....너무 깜직했다
여기도 삶의 현장
저기서 조개구이를 먹으면.....
해당화
모래가 자꾸 쓸려나가는지 모래를 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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