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둘레길/제주 올레·오름

올레보다 더 멋진 해안산책로 섭지코지, 옆지기와 떠난 제주여행(7)

by 강가딩 2012. 2. 16.


비좁은 곶이라는 뜻을 지닌 섭지코지를 다녀왔다

 

올인이 끝난지가 벌써 언제인데 많은 인파들이 찾고 있었다

올인 때문에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섭지코지가 갖는 매력이 대단하기 때문일 터이다

 

사려니 걷기가 끝나고 어디로 갈 것인가 고민하다

이 곳을 찾기에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장소: 섭지코지

▲ 언제, 누구와: 2012년 2월 11(토) 옆지기와

 



섭지코지 가는 해안 산책길

 

섭지코지 입구

 

올인 촬영장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함께 걷기에 더없이 조은 길이다

 

일출봉 너머까지 뛰어보자

 

아직 휘닉스 아일랜드가 완성되기 이전에 왔을 때는

이 길이 매우 멀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옆지기랑 같이 와서인가

 

이번에 등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렸다

 

일출봉이 손 위에 올려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