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에서의 하룻밤
대충방이 떠난 1박 2일 여행 걷기 중 편안하고 가장 럭셔리하였다.
마침 숙소가 동정호를 내려다 보는 곳이었고,
아침 햇살을 타고 내린 동정호의 가을 풍경을 보고 왔다
▲ 언제, 누구와: 2011년 9월 25일(일), 하동 악양 동정호에서 인도행 대충방 행님들과
내가 반해버린 동정호의 아침
동정호에 와 있다고 상상하고 보자
이른 아침에.....
우리가 머문 곳 평사드레 교류센터내 민박
취사시설은 없지만 저렴한 반면(5만원, 5~8인 숙박 가능) 매우 깨끗하고 시설도 나무날데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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