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여행 이틀째 새벽,
사막투어를 예약했다가 아픈 몸으로 도저히 무리일 듯 하여
나와 옆지기는 빠지고 애들만 다녀 왔다
그러니까 여기 몇장 안되는 사진은 애들이 담은 것이다
울 막내
살 좀 빼면 훨씬 매력적일텐데
날씨가 흐려 일출을 보지 못했단다
폼샘폼사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라
지프투어와 미끄럼 타기
새벽 수산물 시장
요정의 샘 걷기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내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애들이 대신 내 닉을 써주었다
몸은 리조트에 있었지만
닉은 요정의 샘을 걷고 있었다
이른 새벽에 나가서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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