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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의 땅

아듀 샌프란시스코 - 글로벌 단기 연수 마지막날(4)

by 강가딩 2018. 6. 8.


아쉬운 시간이 다 흘렀다

8박 10일의 여운은 오랫동안 남을 듯 하다


함께 했던 동료들

우리의 연수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실리콘밸리에 파견나가 있는

김수석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





공항가기 전 미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씨푸드







우리 입맛에 가장 맞았던 조개 요리



맥주도 겻들여서



마지막 아쉬움을 한잔에 담아



시원섭섭하겠다

김수석 수고했어



우리도 섭섭해



공항에서 긴 시간을 기다리며



이륙 직전 정비불량의 작동이 편치 않다고 회항한단다

두 시간 가량을 비행기에 갇혀 기다리다가

무사히 이륙하였다


기다림이 길지 않아서 다행



이륙후 12시간,

비행기 안에서 14시간을 보냈다



<후기> 연수기간 중, 아니 가기 전부터 뱃속이 편치 않아 고생을 좀 했다

국내에서도 트레킹을 가는 버스안,

혹은 여행 중에 혹시나 뱃속이 편치 않아 화장실을 가야 하는 당혹스런 경험들이 있었지만

이번 연수기간은 역으로 화장실을 가지 않아서 불편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화장실이 불렀다

심리적 요인 탓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