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두번째로 들린 곳은,
신타크루즈에 있는 캐피톨라 비치였다
난 여기서 펠리콘이 공중에서 물 속으로 점핑하여
고기를 잡는 독특한 광경을 목격했다
산타쿠르즈 캐피톨라 비치
평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동화마을같은 팬션단지가 있었다
Wharf, 우리 말로 뭐가 적당할까....선착장
나무데크에는 기부자들인지 모르겠지만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다
누군가의 무덤일 수도 있고
펠리콘이 고기를 잡는 장면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모습
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잡는 듯 했다
우리도 그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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