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의 마지막은 시스코의 방문이다
시스코는 아는 바와 같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회사로
스탠포드 출신들이 샌프란시스코의 샌프란을 빼고 명명했단다
시스코는 하드웨어 업체....그것도 세계 최대
한데 이 회사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것은 IoT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IoT에 대해 조금은 진지한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아울러, 가트너의 하이프 싸이클이 현업에서는 참 많이, 널리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공식적인 일정은 끝났다
점심식사후 시스코에 오기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최근에 오픈한 애플 샵을 들렸다
우주선처럼 보이는 애플 본사를 배경으로
9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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