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연수 둘째날
우버를 방문하기에 앞서 잠깐 들렸다
애플의 사과처럼,
블루보틀의 푸른 병은 소비자의 뇌에 그대로 낙인된다
2002년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제임스 프리먼이 캘리포니아 작은 창고에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우린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리트에 있는 블루보틀을 방문했다
근처에 있는 우버에 들리기 전에
블루보틀은 기다리는 커피다
스타박스처럼 주문을 받으면 바로 커피를 담아 주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으면 드립을 하여 한방울 한방울 내려 주는....그것도 48시간 이내에 로스팅한 커피를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나는
그에 해당되는 자이언트 스텝을 주문하고는 한참을 기다렸다 받았다
텁 사이즈도 스몰, 레귤러, 라지 등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통일했단다
드립커피라기 보는 정확하게는 드루잉커피란다
커피 한봉지를 선물받았는데 집에 와서 내려 마셨는데 종일토롤 입가에 향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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