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들고 1100 고지 습지를 한바퀴 돌았다 영실 가기 전에 들렸다 ▲ 언제/누구랑: 2018년 4월 30일(월), 시꺼먼 남정네 4명과 함께 1100고지습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1100도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름붙여졌다
2009년 우리나라 12번째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산행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이 눈구경하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다 우린 비오는 날 찾았다
분단나무 제주와 울릉도 등 섬지방에서 보는 나무다
아파리를 보면 라나스덜꿩과 비슷하고 꽃은 백당나무와 비숫하다 장식꽃잎 5장의 크기가 같다는 점이 덜꿩과 다르다
비오는 날 우산 들고 걷는 맛도 참 좋다
천백고지 휴게소에 있는 백록상
혹 하얀사슴, 백록의 전설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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