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몰운대길 – 아미산 노을마루길

몰운대 일몰은 명품이었다

다대포는 자연을 어떻게 활용하면,

자연도 인간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었다

참, 낙동강의 풀등도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 언제/누구랑: 2017년 12월 31일, 인도행 대전방식구들과

▲ 어디를/얼마나: 약 7km, 약 3시간 10분, 아미산 노을전망대~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다대포해수욕장

▲ 참고 : 부산 삼락생태공원 둘레길, http://blog.daum.net/hidalmuri/1925

몰운대 일몰은 명불허전이었다

낙동강 풀등도 장관이었다

이미 오전에 삼락생태공원 둘레길에서 本게임을 치루고

오후에 전장을 이곳으로 옯겼다

국가대표급이었다. 패러서핑 타는 모습이

풀등에 내린 윤슬도 장관이었다

아미산 전망대 생태탐방로를 한바퀴 돌고 내려왔다

오늘 날씨는 겨울을 느낄 수 없었다

여기가 바로 뷰포인트다

전망대 꼭대기에서

이제 내려간다

몰운대를 향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들어선다

자연을 보존하면서 활용하는 방법?

모델 사진 작업중이었다

몰운대로 올라선다

화손대에 갔다오기로 한다

다대포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언제 있었나 네이버에 물어보니 1983년이란다

돌아나온다

오늘 길에는 처형이 함께 했다

몰운대 전망대에서

일몰 포인트를 향해 걸어나간다

일몰이 내리기 시작한다

정유년을 보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서히 일몰이.....

다대포전철역 앞 음악분수

오늘 걸은 길(오룩스앱)

고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