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ES 제천 리조트내 산책에 나섰다
아쉽지만 오늘 걷기로 올 진달래 산행을 달랠 수 있을 듯 했다
▲ 언제/누구와: 2017년 4월 9일(일), 친구 부부와
<참고> 친구들과의 1박 2일 제천여행(클릭하면 상세 후기로 넘어간다)
- 4월 8일 점심, 청풍문화재 단지 산책
- 4월 8일 오후, 자드락길 4구간 녹색마을길
- 4월 9일 아침, ES 리조트 산책길 걷기
- 4월 9일 오전, 의림지 산책
비록 거리는 매우 짧았지만
진달래꽃 걷기로 충분했고 강렬했다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왔다
이전에 왔을 때에 비해 건물이 더 들어선 듯 했고 방문객도 엄청 늘어난 듯 했다
어젯밤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든 것을 보니
냉이된장국은 다 떨어지고 황태국으로 아침 식사를
식사를 마치고 아침 산책에 나섰다
새악씨 볼처럼 수줍은 진달래가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능강교
자드락길 2구간 정방사, 3구간 얼음골은 좌측방면으로 올라간다
노란 개나리도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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