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이 아니라
계룡산을 크게 한 바퀴 돌도록 연결한 산길이다
6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충산사가 시범적으로 지난해 진행하였다
그 중 일부는 비등 구간도 포함되어 있다
대충산사를 따라 두 차례,
그리고 나머지는 트랙을 입수하여 나 홀로 돌았다
(굵은 글씨를 클릭하면 상세 후기로 넘어간다)
계룡산 둘레산길 1구간, 민목재~관암산~백운봉~자티고개~도덕봉~삽재~(갑동마을), 약 9.3km(버스정류장 걷기 약 1.5km 포함), 약 4시간(2016.08.28)
도덕봉에서 삽재 내려오는 길은, 계룡산 장군봉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계룡산 둘레산길 2-1구간, 사봉마을~갑하산~신선봉~금베봉~공암리 버스정류장, 약 6.2km, 약 3시간 30분(2016.09.10.)
계룡산 둘레산길 2-2구간, 반포면사무소~고청봉~가마봉~꼬침봉~대전교육연수원~감나무집, 약 6.8km, 약 2시간 40분(2016.11.04.)
금베봉 내려오는 길에 본 계룡산 장군봉과 공주 상/하신리 도예마을
가마봉에서 바라본 갑하산 방면과 상/하신리 도예마을
계룡산 둘레산길 3구간, 동학사 주차장~큰배재~남매탑~금잔디고개(~수정봉~구재~장고개)~봉곡리, 약 12.3km, 약 6시간 30분(2016.06.04.)
좌측 앞의 봉우리 너머 뒷쪽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 구재이고, 그 뒤 능선이 금남정맥이다
3구간은 금남정맥 갈림길에서 구재를 지나 능선을 지나온다
계룡산 둘레산길 4구간, 신원사~연천봉~자연성릉(관음봉~삼불봉)~남매탑~큰배재~천정골, 약 10Km, 약 6시간 10분(2016.11.26)
눈을 기대하지 않고 걷다가 만나는 경우가 가장 행복하다....4구간에서 그 행복을 만났다
계룡산 둘레산길 5구간, 엄사네거리~청송약수터~싸리재(~멘재~511봉~큰서문다리재~)신원사, 약 10.6km, 약 6시간 15분(2016.08.06)
계룡산 천황봉을 바라보고 걸었다....계룡산 둘레길 5구간에서는
계룡산 둘레산길 6구간, 엄사지구 입구~용남고등학교~조개봉~시루봉~관암산~백운봉~빈계산~수통골, 약 11.5km, 약 5시간 30분(2017.01.21)
계룡산 천황봉, 시루봉 올라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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