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길 출발 초입에,
의주길 개통을 기념하여 조성된 골목벽화인만큼,
의주길 걷기에 나선 걷기꾼으로서 의무감을 갖고 들렸다
▲ 언제/어디서/누구랑: 의주길 삼송 재래상가 골목벽화, 2015년 10월 4일, 삼남길/의주길 종주팀과
의주길 개통에 맞춰 2014년 선보인 신도동 아름다운 벽화
일부러라도 찾아올 판에 지나는 길에 들리지 않으면 의주길 걷기꾼을 자처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삼송역에서 약 200미터 근처에 있다
서울에서 이 곳 고양을 거쳐 의주로 간다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이 다녔던 그 길을 의주길로 다시 살렸다
숫돌고개의 전설을 갖고 있는 고양시
여렷을 적 추억들
옛적의 점빵....미용실도 겸하고 있다
요즘 말로 샵인샵(shop in shop)이다
청사초롱 들고 장가를 간다....
가마타고 시집을 간다
이제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나비의 꿈
네 공주의 꿈은?
자유를 달라
모두 사랑합니다
의주길을 떠나는 걷기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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