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특히나 옛 도심의 골목길은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 있고,
그 속에는 역사와 문화, 추억이 닮겨 있다
오늘 만난 은행동 골목에는 옛도심의 영화를 그리워하는 스산한 그림자만 남겨져 있었다.
은행동 목척시장에도 벽화골목이 있었다 일욜 아침 숙제를 하러 갔다... 요즘 시민대학에서 겨울학기로 듣고 있는 원도심 디카여행......
은행동 뒷골목... 옛 방석집이 있다고 얘기만 들었지 대전에 내려온지 30여년 동안 첨 가보았다 옛 영화의 흔적들.... 하루 1만원 바리깡 커트 남자 출입 금지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이 속에도 시장이 있었나.... 목척시장 목척시장에 부는 바람
그 바람은 벽화를 타고 왔다
야외 화장실 1인당 2만 달러가 넘는 선진 복지국가의 이면.... 이런 좋은 단체가 없어지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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