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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25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 유성구 지역 공동체 지원센터 개소 도시재생 뉴딜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의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이다(퍼온 글) 국토부의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에서, 대전에서는 서구 정림동과 동구 낭월동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서구는 정림동 행정복지센터 일원(19만㎡)에 434억 원을 투입,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소소한 이야기 정림동길 조성, 마을자원 공유체계 구축사업, 수밋들 홍보사업단 운영 등을 추진, 끈끈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골목 상권도 살려나간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내가 속한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헙력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어, 공부차 현장을 한바퀴 돌.. 2021. 6. 4.
2020 아트대전 100인 부스전 관람기 야외 스케치팀의 멤버 4명이 100인 부스전에 참가했단다 나의 캘리 선생님도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해서 가보았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러 소품이지만 전시회장에서 생전 첨으로 하나 샀다 ▲ 2020년 11월 26일(목), 대전 예술가의집 돌아보기 앞서 아트인 야외스케치팀 멤버의 부스부터 찾았다 먼저 김연신 화가님 작품 놀랍게도 수채화 추상화 작품도 있었다 백혜옥 화가님 작품 수채화를 담는 그릇이 꼭 화폭이 아니어도 되었다 정미화 화가님 작품 연꽃 연작이었다 꽃그림을 그리신 분들은 꽃처럼 마음이 따뜻하다 김혜경 화가님 작품 놀랍게도 추상화였다 솔직히 안타깝게도 그림과 소통이 되지 않아 안타까웠다 아트인 야외스케치팀 지도선생인 이경선화가님과 출품하신 인아트 화가님들... 아트인 멤버들과 나도 한장 그리고 한번 돌아.. 2020. 11. 27.
첫 어반 스케치 드로잉에서 한단계 올라, 붓펜으로 그린 후 물감을 입히는 간단한 어반스케치를 배우기 시작한지 약 1달 선생님 지도하에 처음 완성한 작품이다 빠른 시간에 한번 시도해 보았다 30여분 이내에 (혹 트레킹시 짬을 내서 과연 가능할 까 시험해 보는 차원에서) 2020. 11. 25.
야외스케치 3차 -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3차 야외스케치는, 선생님이 사시는 청주로 떠났다 이번 달 배운 돌담과 계단, 복습할 기회를 잡았으나 서두르는 바람에 그르쳤다 ▲ 언제/어디로: 2020년 10월 11일(일), 청주박물관,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내가 그리려 했던 장면 조금 서둘렀다 박물관을 보고 싶어서 야외 스케치 하는 화가들 모습 마무리 수정 및 코멘트 해 주시는 이경선선생님과 야외스케치팀 오늘 그림의 하일라이트 Before & After 얼른 드로잉을 끝내놓고 청주박물관과 무심관을 돌아보았다 발열체크를 하고 입장을 하였다 망새 예정보다 늦게 끝나는 바람에 늦은 점심을 명암저수지 맛집에서 먹고 선생님 사모님께서 하시는 커피&갤러리 카페로 옮겨와 미술얘기를 했다 카페에서는 부부 수채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난, 솔직히, 산행보다 훨씬 힘.. 2020. 10. 11.
야외스케치 2차 -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2차 야외스케치는 도심속의 빌딩이 주제였다 ▲ 언제/어디로: 2020년 9월 14일(월), 대전 예술의전당,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대전 예술의 전당보다 할머니와 꼭 손잡고 산책에 나선 노부부가 눈에 더 오래 남았다 내가 드로잉하려는 장면 아마 그림은 초딩 6학년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 때 그렸던 빌딩의 숲이 생각났다 회색빛의 빌딩들이 내가 뽑은 오늘의 장원이다 추석을 앞두고 무료 봉사해 주시는 이경선선생님께 회장 박일미화가가 감사의 뜻을 전하다 점심은 사회적 거리 2단계를 고려하여 도시락으로..... 재주가 넘 많은 회원이시다 본인의 시집을 한 권 선물해 주셨다 캘리도 수준급 작가란다 허난설헌이 생각났다 난, 박음질이란 뜻을 몰랐다 무식하게도 수채화를 배우시고 싶은 분 신탄진역 근처 아트인 미술학원을 찾.. 2020. 10. 11.
캘리 공부(1) 그리지 않고 내 글자체로 쓰고 싶어서 다시 시작한 캘리 그로부터 1달 정도 지났다 지금은 자유 서간체로 공부 중 캘리에서 주로 쓰는 서체다 판본체, 자유서간체, 진흘림서간체, 여사체판본체 중 내가 요즘 흉내내고 있는 것은 자유서간체다 캘리는 크기, 굵기, 위치의 변화로서 시선의 방향을 결정한다 한글 캘리에서 문자중 초성, 중성, 종성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아래 그림에서 보여준다 여전히 게으르다 예복습은 전혀 없고 그런 탓에 아직도 진전이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트레킹에 이은 제 2의 취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20. 9. 30.
원점에서 다시 캘리 시작하다 캘리를 쓰고 싶었다 쓰고 싶다와 그리다는 분명 다르다 쓰고 싶어서 찾아갔다 이전에 시민대학에서 서예 캘리를 강의해 주신 선생님에게 중구청 앞에서 명진서예 캘리그라피 학원을 하고 계셨다 [선생님이 내게 내준 숙제다] 한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여름학기(12주)를 수강했다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강의가 멈춰섰지만 다행히 캘리수업은 그대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수강학생은 몇명 되지 않았고 거의 개인지도를 받다시피 했다 글씨가 약간 손에 익힐 즈음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리고 있음에 어딘지 부족함이 느껴졌다 아직 초보에 초보단계이지만 세월이 흘러도 그리고 있을 것 같았다 단지 요령이 늘고 경험이 붙을 뿐.... [집에서 연습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드로잉도 캘리도 한데, 사회적거리 2단계가 시작된.. 2020. 8. 30.
첫 야외스케치 -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드로잉에 입문한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야외 스케치팀에 끼는 영광을 얻었다 선생님 포함 10명, 나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모두 수채화를 하시는 분들이었다 담 주에 개인전을 하는 분을 비롯, 이미 수차례 개인전을 갖은 화가도 계시는 등 쟁쟁한 분들이 함께 해서 나로서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언제/어디로: 2020년 8월 24일(월), 대청공원(대청호 로하스길 나무데크),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첫 야외스케치, 인사하시는 선생님과 회장님 이경선 화백님 내 드로잉 선생님이다 오늘 첫 야외스케치 나온 곳은 바로 대청공원 앞 나무데크 바로 이 길은 대청호 로하스길이다 봄이면 나의 단골 산책코스 얼마나 자주 왔던가? 이경선 선생님을 소개해 준 회장님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나의 드로잉 작품 선생님이 .. 2020. 8. 24.
쓰고 싶은 글 - 서예 스타일(2) 숙달되면 꼭 쓰고 싶은 글이다 2020. 6. 30.
서예 스타일 캘리 몇년 전 시민대학에서 서예식 캘리를 1학기 수업받을 때..... 기본으로 배웠던 것 "ㄱ, ㄴ........ㅋ, ㅌ, ㅎ" "ㅎ"까지도 못가고 끝났다 2020. 6. 29.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다 한남대 평생교육원에서 6월부터 캘리를 시작했다 4번째 수업 선연습 ㄱㄴㄷㄹ....ㅋㅌㅎ 쓰기를 끝내고 이제부터는 글자를 쓰기 시작했다 선연습 ㄱ, ㄴ, ㄷ..... 글자쓰기 2020. 6. 29.
수업 한달 오늘로 한 달 명암을 끝내고 이제는 내가 수채화 서적을 보고 그리면 선생님이 지도를 해주기 시작했다 내가 그리면 선생님이 지도를 해주기로 한 첫날 두시간 내내 겨우 완성한 초안이다 지도는 담 시간에......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