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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짜투리(골목·돌담)

광주 각화동 詩畵가 있는 문화마을(2)

by 강가딩 2013. 12. 30.


광주 각화동에 있는 '詩畵가 있는 문화마을'에 다녀왔다.

 

빙판길에 넘어져 무릎관절을 다쳐 한달 정도 도보는 쉬되,

대신 평소 가보고 싶었지만 걷기를 취소하면서까지 찾아가기는 힘든 곳에 가보기로 맘막고 나선 첫걸음이,

바로 각화동 벽화마을을 찾은 것이었다

 

▲ 코스/언제: 각화동 벽화마을, 2013년 12월 27일(금)


  

 



아마 지금껏 만난 벽화마을 중에서 가장 많은 그림과.

여러 장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 벽화마을을 만든 주인공

 

 

 

 

이제 벽화마을 구경을 떠나보자

입구에 있는 대문에 꽃 그림이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나비, 꽃, 새들도 방문을 환영한다

 

마침 동네 할머니께서 길을 인도한다

 

여기는 시와 그림이 있는 골목 미술관이다

 

 

 환영 인사말이 있는 표지판에서 윗쪽 골목으로 한바퀴로 돌아 나오기로 한다

 

 

먼저 동물원이 나타나고....

 

강아지 가족들

 

 

각화동 벽화골목은 유난히도 연작품이 많이 있었다

 

전봇대도 이젤이 되었다

 

 

평화로운 저녁 만찬

 

 

 

 

 

 

 따따따 동네 음악대

 

 

 

 

 

 

 

골목에는 꽃가게가 있고

 

 

 세시풍속도도 걸려 있고

 

 

 

 

고구려 벽화도 그려져 있다

 

 

 

 

 

작은 것에 대한 큰 기쁨 

 

 

 

 나비

 

 

 

그리고....선물꾸러미

 

 

 

 

 

 

 

 

 

 

 

쥐, 고양이, 개......먹이사슬

 

 

 

 

 

 

 

 

 연작이 아닌 독립된 개별적 벽화들도 있었다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오늘 벽화탐방은 여기서 꿑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