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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반 산행

상주 천봉산 - 300대 명산(325)

by 강가딩 2021. 3. 14.

 

남쪽의 갑장산, 서쪽의 노음산과 더불어

상주 3岳이라 불리는 천봉산,

 

막상 걸어보면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한다

 

옆지기는

이렇게 편하게 정상을 밟아보기도 힘들다고 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3월 13일(토), 임란북천전적지~독수리바위~정상~전망대~약수터~원점, 약 6.5km, 3시간 40분(산행시간 2시간 40분), 한토 산꾼들과

 

상주천봉산원점회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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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진산이다

 

 

 

진산답게,

상주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책터였다

 

좋은 것은,

능선길에 토종 소나무가 즐비했다는 것이다

 

 

 

임란 북천 전적지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산행에 앞서 임란 북천 전적지를 둘러본다

임란 북천 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명이 순국한 호국의 성지다

 

 

 

 

 

 

 

 

 

북천전적지 기념관 담벽을 따라 올라가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어제 내린 비로 땅이 촉촉하다

 

 

 

 

 

하산길에는 바로 이 정자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산행 시작 얼마되지 않아 솔바람길이 시작된다

 

 

 

3岳이라 속으로 혹시나 거칠을까 생각했는데 기우였다

 

 

 

독수리바위를 지난다

 

 

 

 

 

딱 한번 나무데크길이 있다

 

 

 

내내 이런 솔향기길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내려온다

 

 

 

 

 

 

 

신안 트레킹팀이 뭉쳤다

 

 

 

정상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바라본 상주

 

 

 

하산은 이 갈림길에서

약수터방면으로 내려간다

 

 

 

데크 전망대로

 

 

 

데크전망대에서 점심을 먹었다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하산

 

 

 

약수터

 

 

 

천봉산도 진달래가 제법 많았다

 

 

 

비록 원점회귀임에도

하산길은 올라올 때와 거의 겹치지 않고 내려갈 수 있다.  

 

 

 

 

 

 

 

수령 250년 돌배나무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오늘 걸은 트랙이다

 

 

 

천봉산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