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갔다
여느 때처럼 아무런 정보없이 옆지기가 가자고 해서
내가 좋아하는 장사익님이 나온다는 것 외엔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
무려 다섯곡이나 부르셨다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영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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