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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의 땅

몬트레이 부바 검프- 글로벌 단기 연수 여섯째날(1)

by 강가딩 2018. 6. 6.


오늘은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수 일정 중 이렇게 휴일이 끼면 아무래도 즐거울 수 밖에

온전하게 하루를 즐길 수 있기에

우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인 세븐틴마일즈를 다녀왔다




세븐틴 마일즈 여행에서 첫번째로 들린 곳은 몬테레이다



몬테레이는 정어리를 잡아 통조림을 만들던 곳이었단다



지금은 수족관이 유명하다는데 우린 시간상 패쓰하였다

정어리잡는 ㅋ,,,, 그냥 낚시배 들



몬테레이 구경에 나섰다









몬테레이를 대표하는 문호는 바로 존 스타인벡

노벨상 수상자다



내가 아는 소설은 분노의 포도

대공황 당시 노동자의 애환을 담은 소설 정도로만 기억한다

존 스타인벡은 몬트레이에 머물면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는데

정어리의 도시답게 통조림공장의 골목이라는 장편소설도 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나오는 새우잡이 회사 모티브를 가져온

부바 검프




우린 여기서 새우요리 등 씨푸드로 점심을 먹었다

전망좋은 씨사이드에서



쉬림프 요리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맥주, 양주를 섞은 칵테일



우리의 폭탄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