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짧은 산행,
앞으로도 가장 많이 남은 여유시간을 즐겼다
▲ 어디를/얼마나: 약 5.5km, 약 2시간, 사여교~용화산자연휴양림~원점
▲ 참고: 춘천 오봉산, http://blog.daum.net/hidalmuri/2006
빗속을 뚫고 강행한 길벗들이 내려오는 사여교에서 기다리는 사이에
용화산 자연휴양림까지 걸어 갔다 오기로 했다
해서 엄밀히 말하면 용화산 자연휴양림내 산책이 아니다
산행을 할 때면 으례 내가 내려오면 출발,,,,,
그런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거의 꼴지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너무도 많은 시간이 남았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휴양림내 산책길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단다
그것은 담 기회로 미루고...
아마도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루 머무는 것보다
용화산에 다시 오는 것이 빠를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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