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자연휴양림 산책 – 경주 걷기(3)

휴양림에 자는 날이면 의례,

1박 걷기를 올 때면 거의 대부분,

아침에 산책을 나선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조망은 없었지만,

늘 그렇듯이 아침 산책의 참맛을 보여주었다

 

▲ 언제/누구랑: 2017년 4월 30일(일), 인도행 대전방 식구들과

▲ 어디를/얼마나: 약 3.5km, 약 1시간 30분, 토함산 자연휴양림내 숲길 1코스

▲ GPX 파일: 토함산 자연휴양림 산책.gpx

 

<참고> 경주 걷기 1박 2일 일정(클릭하면 상세후기로 넘어간다)

- 첫날 오전(4/29일), 송화산 둘레길

- 첫날 오후(4/29일), 감포깍지길 6구간

- 둘째날 새벽(4/30일), 토함산 자연휴양림 산책길

- 둘째날 오전(4/40일), 동남산 가는 길

- 둘째날 오후(4/30일), 경주 남산 금오봉 – 100대 명산(26)

 

4월의 마지막 날 만나는 연초록의 새벽이다

아침 일찍 전화소리에 깨어 따라나섰다

전망대는 조망이 전혀 없었으며 그 너머로 풍차만이 보였다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해서 일찍 나섰는데 조망터가 없어 그냥 터벅 터벅 내려왔다....산림욕장 방면으로

부지런한 달밤님을 만났다

이침에 나를 깨웠던 분

둥글레

너무 날씨가 선선하여 웃통을 제끼고 온 몸으로 시원한 숲이온을 맞았다

숲길 1코스를 걸었다

실제 걸은 길(오룩스앱)

그리고 고도표

토함산 자연휴양림 산책.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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