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지 않은 봄을 찾아 50대 부부가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조금은 느긋하게, 그러면서도 들려야 할 곳을 빼지 않았고,
전통적인 곳과 블로그에서 추천한 맛집 한 두 곳은 들렸다
세째날 오후 우린 오키나와에서 가장 멋진 세소코 비치(瀬底ビーチ)에 들렸다
<오키나와 4박 5일 일정>, 여행지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로 넘어간다
▲ 첫날(2월 12일): OTS 렌터카 인수~리잔 씨 파크 호텔 이동 및 휴식
▲ 둘째날(2월 13일): 만좌모~나키진 성터(벚꽃 축제)~츄라우미 수족관~숙소(나고시, 에어비앤비)
▲ 세째날(2월 14일): 해도미사키~대림석산 트레킹~코우리대교~세소코비치~오리온 맥주 투어~숙소
▲ 네째날(2월 15일): 무라사키무라~류큐뮤라 민속촌~슈리성~숙소(퍼시픽 호텔)
▲ 다섯째날(2월 16일): 하마베노 차야~귀국
오키나와에서 만난 가장 예쁘고 깨끗했던 비치
오리온 맥주 투어를 앞두고 짜투리 시간이 남았다
숙소 매뉴얼에서 추천한 곳이기 하고
짜투리 시간 보내기도 가장 적합하여 들렸다
한데 안들렸으면 후회할 뻔 했다
오키나와에서 만난 가장 예쁜 비치였다
밴쿠버의 잉글리쉬 비치 느낌이었다
우린 비치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 들렸다
인테리어가 멋졌다...
커피 맛은 그닥이었으나 그래도 좋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 > 남의 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라사키무라.....50대 부부의 오키나와 여행(네째날-1) (0) | 2017.02.24 |
---|---|
오리온 맥주 공장 견학....50대 부부의 오키나와 여행(세째날-5) (0) | 2017.02.19 |
코우리대교(古宇利大橋)....50대 부부의 오키나와 여행(세째날-3) (0) | 2017.02.19 |
대석림산(다이세키린잔) 트레킹....50대 부부의 오키나와 여행(세째날-2) (0) | 2017.02.19 |
헤도 미시키(헤도곶)....50대 부부의 오키나와 여행(세째날-1) (0) | 2017.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