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딩 블로그37 백두대간(4), 여원재에서 고남산 지나 복성이재로 지난해 이 구간을 지날 때만 하더라도 백두대간을 종주할 것인지 확신이 없었고 또 한 구간을 제대로 다 걸을 자신도 없었다/ 그러기에 주저하며 나서지 않았던 그 길을, 거언 1년만에 땜방을 하였다 분명한 것은, 이제 이 정도는 어떻게든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 2014. 10.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