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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올림픽 아리바우길 5코스 : 대관령~고루포기산~안반데기 - 300대 명산(219) 이번이 세번째 걷기 초보시절 눈이 한참 쌓인 겨울에 와서는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또 한번은 백두대간 야생화에 취해 힘들다는 생각도 못하고 지나갔었다 백두대간이 지나가고 울트라 바우길이 겹치는 길이지만 걷기꾼도 충분히 걸을 수 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6일(화), 대관령~능경봉~샘터~전망대~고루포기산~멍에전망대~안반데기, 약 11.5km, 약 5시간 20분(산행시간 약 4시간), 목요걷기팀과 강릉 2박3일 중 마지막날에 완만한 대간길 걷는 맛과 장쾌하게 펼쳐지는 안반데기 사이를 걷는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올들어 단풍다운(?) 단풍을 처음 만났다 우린 고루포기산 전망대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르면서 10월의 마지막 주를 즐겼다 이번이 3번째, 또 올 기회.. 2021. 10. 29.
산학연관 메타버스 네트워킹 포럼 목원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산학연관 메타버스 네트워킹 포럼이 개최되었다(2021년 10월 27일) 포럼에서는 관계 전문가들 23분에게 연구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영광스럽게 나도 그 속에 포함되었다 포럼은 ㈜에스케이텔레콤의 이프랜즈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045 목원대, '메타버스 산·관·학·연 네트워킹 포럼' 개최 - 충청일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7일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메타버스 산·관·학·연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메타버스는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3차원(3D) 등 최첨단 기술이 집 www.ccdailynews.com 2021. 10. 29.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15키로를 해변을 따라 걷는다 사천진 해변에서 남항진 해변까지 바우길 5구간 바다호숫길은, 감히 단언컨대 여성 길벗을 위한 길이다 안심하고 여자 혼자 걸을 수 있고 깨끗한 화장실을 중간 중간 맘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에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5일(일), 사천진 해변~순포해변~경포대(자전거)~강문해변~송정해변~안목항~(남항진 해변), 약 16.5km, 6시간 40분(걷는 시간 5시간 10분), 목요걷기팀과 강릉바우길 5구간은 덤으로 바닷가에 발을 담글 수도 있고 게다가 평지, 걷기 순한 해송길이 이어진다 또한, 젊은이와 늙은이가 서로 신경쓰지 않고 공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풍경님이 2박 3일 아침을 책임졌다 둘째날 아침은 전복 떡국이다 강릉바우길 5구간 바다호숫길이, 둘째날 걸을 길.. 2021. 10. 29.
강릉 경포 해수욕장 일출 장엄했다 일출을 보면 좋겠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갔는데, 멋진 선물을 안겨주었다 ▲ 언제, 누구와: 2021년 10월 25일(월), 경포해수욕장에서, 목요걷기팀과 강원걷기 둘째날 새벽 숙소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경포 해수욕장을 찾았다 세째날 새벽에 나간 파니님은 평생 보기 힘든 장면을 담아서 카톡으로 보내왔다 우리가 머문 숙소가 안타깝게도 화장실이 하나여서 번갈아 일출을 보러 나가면서 해결하기로 했다 그 소박한 바램이 커다란 행복으로 다가왔다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아마도 일출에 맞춰 스킨 스쿠버를 나가기로 했나보다 젊은이들 몇몇이 조를 짜서 나가고 있었다 2021. 10. 28.
동해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최근 뜨는 핫한 곳 아니나 다를까 교행시 기다리고, 오르막 계단에서는 길게 정체되기까지 했다 "장가계 부럽지 않다"는 누군가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4일(일), 주차장~베틀바위~미륵바위~산성12폭포~석간수~마천루 전망대~쌍폭(용추폭포)~학소대~삼화사~원점, 약 9.5km, 약 5시간(산행시간 약 4시간), 목요걷기팀과 바로 오늘의 주인공 베틀바위다 베틀바위 산성길에는 주상절리도 있고 협곡 마천루도 있으며 심지어 파르테논 신전까지 있다 우리는 여기서 오징어 게임을 하였다 무릉계곡에 도착하니 임시주차장까지 꽉 차서 길거리에 주차를 하였다 이런 상황에 당황한 나머지 오늘이 일욜이라는 사실도 순간 까먹었다 호암소 상가가 있는 주차장까지 거의 1km 이상을 걸어야 .. 2021. 10. 28.
목원대 둘레길이 조성된다 목원대 둘레길이 조성된다 걷기꾼인 내가 올해 한 일 중 가장 뜻깊은 일이, 바로 목원대 둘레길 조성에 힘을 보탠 것이다 ▲ 언제/어디서 : 2021년 10월 20일(수), 서구청에서 지난 4월 정년 퇴직하고 목원대로 옮긴 후, 걷기꾼인 내 눈에 접근성 좋고 걷기 순한 목원대 뒷산이 들어왔다 코로나 블루로 힐링이 절실한 학생, 지역 주민 모두 상생하는 둘레길로 포장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다행스럽게 장종태 서구청장님과 면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10월 20일 목원대(총장 권혁대)와 서구청(장종태 서구청장) 간에 MOU를 체결하고, 사업비 2.5억을 투자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임용동기인 송치영 교수님이 중간에 많은 노력을 해줘서 이뤄진 것이 크며, 나의 아이디어가 결실로 이어져서 .. 2021. 10. 27.
청송 신성계곡 녹색길 - 사과가 익는 계절에 가다 길안천을 따라 걷다가 산길로 올라서기도 하고 징검다리를 건너기도 한다 그렇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빨갛게 익은 사과 과수원 사이를 걷는 것이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2일(금), 녹색길 안내센터~방호정~징검다리(도강)~자암~백석탄길~목은재 휴게소, 약 11.5km, 약 4시간, 옆지기랑/풍경님이랑 사과꽃이 산천을 하얗게 뒤덮을 봄날에 가도 좋고 걷다가 풍덩 물 속에 빠져도 되는 여름날 가도 좋겠지만 그래도 난, 빨갛게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가을 날 갈 것을 추천한다 이왕 갈거면 공기가 쌉쌀하고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 햇볕에 노출되어도 결코 나쁘지 읺는 10월의 마지막주에 갈 것을 추천한다 제법 넓은 녹색길 안내센터에 주차를 하고, 지도를 한장 받아 출발한다 중간에 마땅한 식당이.. 2021. 10. 24.
청송 주왕산 절골 계곡 숲길 - 절골 雲水길 깜짝 놀랐다 절골 탐방안내소를 통과하자 마자 내 눈에 들어온 풍경을 보고는 이른 아침에 와서였을까 마치 仙界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2일(금), 절골 탐방 안내소 ~ 절골 계곡 ~ 원점, 약 3km, 약 1시간, 옆지기랑/풍경님이랑 절골 계곡 숲길을 왜 구름과 물을 벗삼아 걷는 雲水길이라 이름지었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운수길은 운수대통길이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안보고 갔으면 정말로 후회했을 뻔 했다 그러자 왕눈이가 옆에서 초를 쳤다 오지 않는 사람은 그런 것 모른다고 주산지를 둘러보고 들렸다 혹시 몰라 탐방예약을 미리 해두었다 대전에서 출발전에 인터넷으로 탐방안내소를 지나자 마자 만나는 절골 협곡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대문다리까지 가려다 남겨두었다 나중에 한.. 2021. 10. 23.
청송 주산지 - 秋色이 遙遠했다 세번째 왔다 단풍은 1도 없었고 감흥도 前같지 않았다 처음 온 옆지기는 좋았단다 그러면 되었다 ▲ 언제/어디를 : 2021년 10월 22일(금), 주산지 일원 왕복, 옆지기/풍경님이랑 가을여행으로 청송에 온 것은 왕눈이를 위한것이니까 그 속에 주산지도 들어 있었다 주산지는 추색의 그리움이 베어 있는 곳이니까 마치 학창시절 백양사 애기단풍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10년 전 처음 주산지를 방문했을 때는秋色이 그득했다 해가 뜨기 전 휴양림에서 나오면서 이렇게 일찍 오는 사람도 있을까 했는데, 벌써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니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았다 돌아보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감흥이 무뎌진 탓일까? 옆지기가 되었다고 하니 나도 되었다 2021. 10. 23.
청송 주왕산 - 100대 명산(37-1) 단풍이 1도 안들었다 그럼에도 새삼 멋진 계곡과 뷰를 갖고 있었음에 놀랐다 산행은 호젓했고 공기는 쌉싸름했다 풍경님 말이다 좋았다는 얘기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21일(목), 상의주차장~대전사~주봉(주왕산)~칼등고개~후리메기삼거리~용연폭포~절구폭포~용추폭포~원점, 약 12km, 약 5시간, 옆지기/풍경님이랑 주왕산에 온 것은 숫제 옆지기를 위한 선택이었다 울 나라에서 가장 멋진 단풍 산행지 중 한 곳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럼에도 단풍은 1도 없었다 하지만 계곡만큼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투명 그 자체였다 절구폭포는 첨 본 것처럼 새로웠다 청송 여행, 첫날 찾아간 곳은 주왕산이다 상의 주차장에서 거의 1km 가량 길게 이어지는 음식점 골목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대전사 .. 2021. 10. 23.
괴산 무영봉 낙영산 산대장님들 쫑파티 영광스럽게 초대를 받았다 남들이 잘 다니지 않는 암릉을 탄단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 내려오는 길에 계곡에서 씻다가 카메라가 첨벙했다 수리비가 제법 들어갔다 비싼 산행을 다녀온 꼴이 되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11일(일), 자연학습원~학소대~공수부대 능선~무영봉~낙영산 갈림길~원점, 약 12.5km, 약 5시간(총 소요시간 6시간 20분), 산대장님들 쫑파티로..... 도명산을, 공수부대 훈련능선에서 바라보다 올해, 가무낙도를 하고 싶었는데 찔금 찔금.... 오늘은 15기 산대장들 쫑파티 13기 산대장 쫑파티 때 다녀왔던 대둔산 남릉의 멋진 추억에 자연스레 기대가 부풀어 오른다 자연학습원에 주차를 하고 화양계곡을 따라 걸어 들어가 학소대에서 스며든다 계곡을 따라.. 2021. 10. 20.
금산 진악산 - 개삼터 테마공원 원점산행 대여섯번 왔던 진악산 아마 오늘 산행이 가장, 오랫동안 기억이 남을 것이다 왜냐면 오늘, 15기 회장에서 16기 회장으로 한토의 깃발이 넘어갔기 때문이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10월 16일(토), 개삼터 테마공원~개삼봉~정기총회~도구통바위~물금봉~정상~개삼저수지~원점, 약 6.5km, 3시간 10분(총소요시간/총회 휴식시간 포함, 약 4시간 30분)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갰다 말끔하지는 않지만 하늘도 나쁘지 않았다 오늘은 한토 15기 정기총회 15기 회장인 나, 가딩에서 16기 회장인 산사랑님으로 한토의 깃발이 넘어갔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부득불 식사를 하면서 정기총회를 갖는 것은 불가능 총무단에서 준비한 것은 산 속에서 드라이브 산행과 거리두기를 하면서 정기총회 이/취임식을..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