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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둘레길/영남권 둘레길

양지암 등대길 - 거제 섬앤섬길(6)

by 강가딩 2022. 1. 31.

 

둘째날

노자산, 가라산, 망산을 종주할 생각이었으나

 

망산을 가지 않는 바람에 남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

양지암 등대길 맛뵈기 걷기에 나섰다

 

운좋으면 일몰도 보고,

저녁도 먹고 들어올 겸 해서......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1월 26일(수), 능포항~양지암 등대~원점, 약 3.3km, 약 1시간 10분, 거제 3박 4일팀과

▲ 참고 : GPX 파일을 양지암 등대길 전체코스를 올려둔다

 

거제_양지암_등대길.gpx
0.10MB

 

 

거제 3박 4일 동안 매물도 해품길과

노자산~가라산~망산 종주를 꼭 할 생각이었고,

 

나머지 빈 일정에는

"거제 섬앤섬길" 14개 코스 중에서 시간, 지역 등을 고려하여 걸을 요량이었다

 

 

 

둘째날 본래 일정에는 들어있지 않았으나

남은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양지암 등대길 산책에 나섰다

 

 

 

시간을 고려하여 능포항에서 왕복하기로 한다

 

 

 

양지암 가는 길로 들어서면

 

 

 

포장길이 군부대 앞까지 계속된다

 

일반인들이 오면 좋을 곳이다

거리도 적당하고 오르막도 없고 포장길이고

게다가 비경도 숨겨져 있고

 

 

 

군부대 앞까지 차량을 가져와도 된다

하지만 걸어올 것을 추천한다

 

 

 

갈림길에서 좌측 등대길로

 

 

 

양지암 등대가 보인다

 

 

 

 

 

등대 뒤는 거제섬 끝이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나

우리처럼 일몰에 맞춰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능포항에 어둠이 들기 시작했다

 

 

 

오늘 걸은 트랙이다

 

 

 

양지암 등대길은 15.3km, 6시간 10분의 비교적 장거리 걷기 코스다

비록 우린 엑기스만 골라 맛보기를 했지만

 

 

 

뜻하지 않게 찾아간 곳이다

한데, 거제 3박 4일 중 가장 특색있는 음식이었다

 

 

 

지금까지 만난 물회와는 색다르다

우선 국물이 없다

내용물도 전복과 해삼이 듬뿍 들어있다

먼저 물회를 쌈에 싸서 먹고는

국물이 나오게 되면 그 때 국수를 비벼 먹고

마지막으로 밥을 넣으면 된다

 

4인 물회, 6만원으로 가성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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