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늘근이 부부는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아니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보낼 수 있을까?
함께 산책,
성당 가기,
남편이 내려주는 아침 커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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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누구랑/얼마나: 2019년 7월 20일(토), 옆지기랑, 계족산 황톳길, 5km, 1시간 40분
우리가 오늘 선택한 것은 함께 산책하기
중늘근이 부부의 눈은 6시가 되기도 전에 떠진다
침대에서 뒹글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
찌뿌등한 몸을 달래고 싶은데 태풍이 올라온단다
장마전선을 동반하고
오랜 경험상 계족산 황톳길은 비오는 날이 더 좋을 때가 있다
중늘근이 부부의 아침 식사...점점 이렇게 변해 간다
중늘근이 부부가 슬기롭게 하루를 보내는 일, 두번째
남편이 내려준 커피 마시기를 하고는
물 한병 들고 가볍게 걸으러 나선다
비는 이미 그쳤다
5키로, 두시간 조금 안되게,,,,,가볍게 걷고 들어왔다
오늘 걸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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