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 속에서도 잠깐 멈춤을 할 때가 있다
컨디션이 안좋거나 아니면 아프거나 해서
아니면 경조사 등 참석이 불가피한 일상적 행사 때문에,
그리고 스스로에게 쉼을 주고 싶을 때 등
가끔은 타의적이지만 쉼이 필요하고, 또 쉬어야 한다
이를 가벼히 여기면 분명 잠깐 멈춤이 아니라 긴 쉼이 찾아올 수 있기에.....
바로 윗 동서가 회갑이 되었다
옆지기 자매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다
걸을 수 있는 짜투리 시간과 걷기 좋은 길들이 유혹했지만 그냥 그냥 주말을 온전하게 여행 모드로 쉬기로 했다
해운대 앞 파라다이스 호텔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오면서 담은 해운대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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