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제 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걸었다
호텔에서 인접한 코스여서 접근하기 편한 이유도 컸다
▲ 어디를/얼마나: 약 6km, 약 1시간 30분, 광령1리사무소~숭조당~고성숲길 ~항파두리 항몽유적
16코스의 하일라이트,
항몽 유적지, 토성을 지난다
샹글리아 호텔에서 머물렀다
트윈 4만원대 이하, 아침식사 5천원 나쁘지 않았다
호텔근터의 무수천
무수천을 조금 지나면 광령1리 사무소,
16코스가 끝나고 17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난 16코스를 역으로 걸었다
청화마을을 지난다
고성 숲길을 지난다
16코스 역시 도심을 지난다고 해서 도로를 걸을 줄 알았는데
16코스는 돌담길, 숲길, 항몽유적지 토성길도 간간히 나타난다
항몽 유적지 가는 길
항몽유적지 토성
신샘님과 같이 왔다
눈에 파뭍인 유채꽃밭...항몽유적지 앞에 있다
2월이면 이 유채밭은 꽃밭으로 변하고 사진찍으로 오는 관광객으로 붐비게 될 것이다
항목유적지 쉼터, 무료로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난 이 곳에서 카카오 택시를 불러 호텔로 돌아갔다
오늘 걸은 길(오룩스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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