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울 산하는 모두 십이선녀탕으로 변한다
항차 평소에도 줄기찬 폭포수가 쏟아지는 곳이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으리....
무더운 여름 계곡피서지이자,
아름다운 비경으로 널리 알려진 돈내코 원앙폭포를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진 다음 날 숙소에서 나오는 길에 잠깐 들렸다
▲ 언제/어디서/누구랑: 2016년 6월, 온가족이 함께
제주의 비경 돈내코 원앙폭포
들머리에서 원앙폭포까지는 340미터...
각도를 달리하여 살펴 보자
한여름 두더위를 피해 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고 한다
원앙포포 입구 반대편으로 석주영 나비길이 있다
원앙폭포에는 많이들 오지만, 나비길을 걸은 걷기꾼은 많지 않나 보다
후기가 별로 없는 것을 보면
담에 혹 기회가 닿으면 걸어봐야겠다......6.3km, 2시간 30분 가량 걸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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