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 휴양림1 장령산 치유의 숲길 - 돌로미티 트레킹 해단식 비가 오는 바람에 꿩구워 먹었다 가볍게 걷다가 족욕장에서 한참 놀다가 또 걷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날궂이를 제대로 했다 ▲ 언제/어디를/누구랑 : 2022년 7월 31일(일), 장령산 치유의 숲길에서, 돌로미티 함께 다녀온 일행들과 코로나 기간 애용했던 목요걷기팀의 여름 힐링 걷기 코스다 걷기 순한 길에, 족탕도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우리들의 전용 노래터도 있다 한데 오늘은 비가 오는 바람에 전망대는 오르지 않고 치유의 숲에서 놀았다 첨 계획은, 알프스를 다녀왔으니 영남 알프스에 진을 치고 2박 3일간 뭉친 몸을 풀기로 했다 그 계획은 빠그라지고, 대신, 당일치기로 퉁치기로 했다 귀국후 하루 안에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PCR 검사 다행히 모두 음성 이제는 돌로미티에서 헤어나와 일상을 돌아가야 할 시간..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