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산 산행을 마치고
추부에서 추어탕을 한그릇 먹고 들렸다
▲ 언제/누구랑: 2021년 2월 27일(토), 한토 서대산 산행을 마치고, 옆지기/햇살곰님이랑
옆지기랑 일부러 들린 것은 첨이다
산행 중 거쳐 지나가면서 한번 들렸을 뿐이었다
4시 대전역에서 민주를 픽업하기에
약 1시간 정도 짬이 있어서.....
여유있게 와서 족욕을 한번 해도 좋을 듯
풍경님 다육이에는 훨 미치지 못하지만
사랑해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 하는 것이다
백년해로 부부는 하늘에서도 사랑하기 위해 그토록 오래 살아온 것인가?
물빛정원의 상징
여기서 커피 한잔
2층을 독채 냈다
기온이 조금 오르면
테라스에 앉아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민주가 내려오면서 사온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셨던 그 느낌이 살아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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