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을 시작한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노래, 악기는 재주가 없다
음치, 박치 정도가 아니라
대학시절 후배들이 날 보고 불우한 탄생의 리더라 했을 정도니까
내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할 수 있고 잘 하는 지를 몰라서,
대전 시민대학에서 몇몇 강좌를 들어보고 내린 결론은 목공계, DIY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였다
아웃도어가 아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한번 해 보고 싶은데
그래서 선택한 것이 드로잉과 캘리다
여기에는 재료 사는데 비용이 별로 들어가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했다
왜냐면 내가 정말 계속 할 것인지 자신할 수 없어서다
드로잉은 1주에 2회, 각 2시간
이경선화가로부터 개인지도를 받고 있다
첫날은 선 연습
둘째날은 직선, 기둥, 명암에 대해 배웠다
이경선 화가의 배움터
둘째날 배우 기둥 연습
명암연습, 명암 10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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