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야외스케치는
도심속의 빌딩이 주제였다
▲ 언제/어디로: 2020년 9월 14일(월), 대전 예술의전당, 인아트 야외스케치팀
대전 예술의 전당보다
할머니와 꼭 손잡고 산책에 나선 노부부가 눈에 더 오래 남았다
내가 드로잉하려는 장면
아마 그림은 초딩 6학년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 때 그렸던 빌딩의 숲이 생각났다
회색빛의 빌딩들이
내가 뽑은 오늘의 장원이다
추석을 앞두고 무료 봉사해 주시는 이경선선생님께
회장 박일미화가가 감사의 뜻을 전하다
점심은 사회적 거리 2단계를 고려하여 도시락으로.....
재주가 넘 많은 회원이시다
본인의 시집을 한 권 선물해 주셨다
캘리도 수준급 작가란다
허난설헌이 생각났다
난, 박음질이란 뜻을 몰랐다
무식하게도
수채화를 배우시고 싶은 분 신탄진역 근처
아트인 미술학원을 찾으시길(이경선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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