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보여주면
일출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보여 주었다
▲ 언제/얼마나: 2017년 12월 1~2일, 회사 트레킹 회원들과
<참고> 태안해변길 1박 2일 일정(클릭하면 본 내용으로 넘어간다)
- 둘째날: 꽃지해수욕장 일몰과 안면암 일출
언제 보아도 일출은 신비롭다
서해에서 일출을 보기는 쉽지 않다
안면암은 몇되지 않은 서해 일출 명소다
밀물일 때는 바다에 잠기는 이 곳,
오늘은 끝까지 걸어 나갔다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태양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포기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저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얼굴을 빼꼼이 내민다
주변을 붉게 태우면서 올라온다
첫날 태안해변길 6코스를 걷고는 꽃지 일몰을 보기 위해 기다렸다
구름에 가려 아무래도 일몰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았는데....
언제 보아도 꽃지의 일몰은 황홀하다
그 시간은 아쉽다...너무 짧아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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