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 휴양림 치유의 숲길1 옥천 장령산 치유의 숲길 급벙개로 무더운 여름을 장령산 휴양림에 떨치고 왔다 달밤님이 말했다 "지금껏 가장 가성비 좋은 하루였다"고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9일(월), 장령산 휴양림내 치유의 숲길 한바퀴, 약 5km, 시간은 무의미, 인도행 걷기꾼 벙개로 급벙개 산행이 아니라 산책을 하러 갔다 지난주 목욜 거창 서출동류 트레킹을 다녀오면서 달밤님 제안으로 급성사 되었다 요즘 산행이 힘들어져 발걸음이 늦은 문경님을 위해 장령산 휴양림내 계곡에서 여름을 보내자고 폭염과 코로나가 지배한 8월의 둘째주가 시작되는 날 우린, 장령산 휴양림에 갔다 그해 여름 우울과 무더위를 떨쳐 버리려고... 금천계곡을 따라 우측에서 좌측으로 한바퀴 돌고 나온다 오늘은 문경님을 위한 날 아예 산에 갈 생각은 접고 휴양림내 치유의 숲길만..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