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다녀온 딸네미/옆지기와 만나
숙소로 가기 전 들렸다
제안은 내가 했지만
딸네미가 말하길 MZ세대의 인증 삿 장소란다
▲ 언제/어디를 : 2022년 4월 25일(월), 제조 오설록, 옆지기/딸네미랑
10년전
14-1코스 걸으면서 들렸던 오설록
지금은 화려하게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긴 우리도 이제 곱게(?) 늙었는 것을...
때를 기다리는 수국길
빈카(?)
라벤다
체험 놀이
딸네미랑 가면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다
오설록에 온 이유 1
오설록에 온 이유 2
오씨 설록인가
오! 설록인가
옆지기랑 내기를 했다
숙소(교래자연휴양림)에 짐을 부린 후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교래에 오면
교래흑돼지 혹은 바로 요기 성미가든에 주로 간다
성미가든의 닭 샤브샤브는 강추할만 하다
우린 샤브샤브는 물론 닭백숙과 닭죽까지 싹 해치웠다
옆지기는 아침 식사로 닭죽을 포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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