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 하늘길 잔도1 순창 용궐산 하늘길 의도하지 않았다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떠난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한번은 갈려고 생각은 했지만, 무더운 여름날은 피하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전화위복이라 해도 될까?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8월 12일(목), 용궐산 주차장~잔도~용궐산 정상~내룡마을~요강바위~현수교~원점, 약 7.8Km, 약 5시간 20분(산행시간은 약 4시간), 목요걷기팀과 하늘길 끝에는 하늘이 달려 나올까? 용궐산 하늘길에 올라서면 섬진강이 발 아래 놓인다 그 하나만으로 올라올 가치가 넘친다 생각 이상으로 정상의 높이가 제법 되었다 요기를 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잔도 위에서 바라본 용궐산 주차장 주차장은 제법 넓었지만, 들어오는 길에서는 대형차와 교차가 힘들었고, 길도 손이 많이 필요해 보였다 여름 알탕을 .. 2021.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