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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3

한라산 백록담을 가족과 함께 오르다 - 가족과 함께 제주 넷째날(4) 가족과 함께 한라산에 올랐다 그것도 백록담까지 옆지기도 딸네미도 한라산은 첨이었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4월 27일(수), 성판악주차장~사라오름~진달래대피소~백록담~원점, 약 20.5km, 약 9시간 10분, 옆지기/딸네미랑 함께 가족과 함께 백록담에 오르기 이번 제주 여행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여러 차례 같이와서 많은 곳을 걸었지만 한라산은 근처에는 가보지 않은 옆지기 간간히 아빠따라 걷기를 같이 했지만 긴 산행은 처음인 딸네미 영실 어리목 돈내코 코스도 아니고 성판악 코스를 도전했다 그리고 9시간 만에 무사히 완주했다 비록 딸네미는 내려오면서 힘들다고 칭얼거렸지만 난 전날 퍼붓은 폭우에 물이 가득찼을 것으로 예상된 사라오름에 들렸다 사라오름은 이번이 두번째다 5시 30분 눈을.. 2022. 5. 6.
2018년 내가 뽑은 12대 트레킹 코스 누군가 그랬다 진정한 산꾼이라면 지리산과 설악산은 매년 한번은 다녀와야 한다고. 올해는 여기에 한라산 백록담까지 갔다 왔으니, 나도 이제 산꾼 대열에 들어섰나 보다 게다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뚜르드 몽블랑(알프스 둘레길)까지 다녀왔다 참 많이도 다녔고, 행복한 한 해.. 2019. 1. 2.
한라산 단풍 산행: 성판악~관음사 - 100대 명산(16) 한라산에 올랐다 제주에 자주 왔지만 한라산 정상에 오를 기회가 없었다 운좋게도 단풍이 절정에 들어섰을 때 백록담을 볼 수 있었다 ▲ 언제, 누구와: 2016년 10월 29일(토), 나홀로 ▲ 거리/시간/코스: 약 18.5Km, 약 7시간 15분, 성판악~진달래 대피소~백록담(정상)~삼각봉 대피소~관음사 백록.. 2016.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