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연석산1 완주 연석산 "회장님이 그러면 쓰나?" "왜 그랬어요" 목이산대장님이 지난 주 토욜 한토 정기산행날 비를 핑계로 부귀 편백숲으로 땡땡이 친 나에개 한 말이다 오늘, 옆지기가 함께 했다 그래서일까, 조망도 하늘도 참 좋았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6월 19일(목), 연석산 주차장~486봉~전망대~중봉~연석산~계곡길(마당바위~연석사)~주차장, 약 6.7km, 약 6시간(산행시간은 4시간 30분), 목요걷기팀과 낯 간지러운 답일까.... 옆지기랑 같이 갈려고 땡땡이 쳤다고 하면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 보니 몸이 무거워진다고 주중에 하루, 산에 가고 싶어했다 한데 지난 토욜, 한토 정기산행 날 에어컨 AS 기사가 온다고 해서 주말 산행마저 반납한 옆지기, 옆지기가 좋아하는 알탕 명소가 연석산에 숨어 있다.. 2021.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