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월성계곡1 꿩 구워먹은 남덕유산 산행 꿩 꿔먹었다 무슨 말이고 하니 황점마을 출발 남덕유산 산행, 1시간도 오르지 않고 계곡에서 자다가 그냥 내려 왔다 나들이 산행이 되고 말았다 왕눈이가 한토 100번째 나온 날에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7월 30일(토), 남덕유산 월성계곡, 한토따라서 가끔 그런 날도 필요하고 또 있어도 좋다 돌로미티에서 돌아온 첫 주말 한토따라서 남덕유산 산행에 나섰다 남덕유산 서봉은 못올라도 삿갓재에서 월성재로 내려올 생각으로 옆지기는 계속 물가에서 놀자고 했다 정작 내가 우겨서 올랐는데 물을 보자 오르기 싫어졌다 아직 시차적응도 되지 않아 졸렸다 후미대장 목이님에게 우린 내려간다고 하고, 입구 쪽 물가, 마침 누군가가 깔아놓은 돟자리가 보였다 잠깐 물속에 들어갔다가 돗자리에서 1시간이나 잤다 추워서 깼다..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