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모악산2 걷기꾼도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100대 명산 모악산(86-2) 두해전 같은 시기에 왔었다 그 때는 벚꽃에 금산사가 포위당하고 산길은 진달래가 점령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연푸름 새순이 제 세상을 만나고 마치 5월의 신록예찬 분위기였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걷기꾼도 넉넉하게 정상을 다녀올 수 있는 산이라는 점이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1년 4월 10일(토), 금산사 관광안내소~닭지붕~헬기장~매봉~모악산 정상~모악정~금산사~원점, 약 12.3km, 약 5시간 30분(산행시간은 4시간 40분), 한토 따라서 모악산은, 걷기꾼도 헐떡거림 없이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두해전 갔을 때(2019/4/9)와, blog.daum.net/hidalmuri/2279 올해 갔을 때(2021/4/10)의 금산사 벚꽃 상황이 확연하게 다르다 또 달라진 점은, 모.. 2021. 4. 10. 김제 모악산 - 100대 명산(86-1) 함께 한 제원님은 말했다"내일 옆지기를 모시고 다시 오겠다"고 잘 걷지 못하는 옆지기를 모셔와도 좋을, 칭찬받을 길이었기 때문이다 너무도 맘 편하게 걷다보면 모악산 능선, 정상에 다다른다 모악산을 찾는 산꾼들은 잘 찾지 않는, 모악산 마실길을 들머리로 오른 것이 바로 신의 한 .. 2019.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