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걷기/짜투리(골목·돌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강가딩
2021. 11. 4. 22:33
이번이 세번째
한번은 늦었고
또 한번은 일렀다
오늘은 얼추 때를 맞췄다
▲ 언제/어디를 : 2021년 11월 4일(목),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옆지기랑 둘이, 물안/꾀꼴산성 둘레길을 걷고 나서 들렸다
노랗게 잘 익은 은행나무를 기대하고 왔다
때를 잘 맞춘다고 맞춰서
곡교천에 오기 전,
이른 아침 현충사에서 말끔한 은행나무를 만나고 왔다
그래서일까
비록 양에 차지 않았으나
세번째 온 중에 가장 때를 잘 맞췄다
국화향이 너무 강해 취할 정도였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보러 오기 전
우린, 현충사 둘레길을 걷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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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둘레길 은행나무 - 아산 물안·꾀꼴산성 둘레길
은행나무가 노랗게 익었을 때 가려고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 은행나무만 보고 오기엔 시간낭비일 것 같아 이왕 간 김에 제대로 걷고 싶었다 물안산성/꾀꼴산성 둘레길은 최근 조성된 아산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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