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의 땅
세브틴 마일즈 - 글로벌 단기 연수 여섯째날(2)
강가딩
2018. 6. 6. 22:09
세븐틴 마일즈에는 유명한 포인트가 많다
우리 말로 하면 '곶'이라고 하면 될까?
밴쿠버에서 휘슬러까지의 Sea to the Sky보다 더 멋있는 곳일까? 세븐티 마일즈가
분명한 곳은 명성이 자자한 비치, 포인트, 관광지들을 많이 품고 있는 듯 하다
몬트레이에서 점심을 먹고 페블비치 골프장으로 가는 길에 들린 포인트들
첫번째로 들린 곳이 '버드락'이다
바다사자들이 사는 섬(?)
파도가 엄청나다
비치도 멋지지만 내 눈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더 예쁘다
바람이 세서 연날리기에는 이보다 더 적합한 곳이 없을 듯
두번째로로 들린 곳은 싸이프러스 포인트
저 멀리 보이는 나무가 'Lonely Cypress'
내 눈에는 향나무로 보이는데
싸이프러스는 편백의 일종인 화백나무라고 인터넷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