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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걷기/휴양림·수목원42

대둔산 자연휴양림 산책로...힐링 명품 숲길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둔산 자연휴양림은 명품 숲길 산책로를 갖고 있다. 강한 햇살로 그늘이 벌써 그리워지는 5월 중순, 느긋하게 한바퀴 돌았다 산림청이 선정한 휴양림 최고의 산책길다웠다 ▲ 언제/누구랑/얼마나: 대둔산 휴양림 숲길 산책로 한바퀴, 1시간 40분, 약 5.5km 고르비 광.. 2015. 5. 26.
비오는 날, 물향기 수목원 산책 비가 오는 날,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을 걸었다 물향기 수목원은「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6년 개원하였으며, 19개 주제원에 약 1,7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삼남길 오산 구간을 걷는 도중,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들렸다 ▲ 언제/누구랑/얼마나: 2015년 5월 3일(일),.. 2015. 5. 6.
대아수목원 산행........전망대를 크게 돌다 대아 수목원 뒷산을 크게 한바퀴 돌았다 수목원에 왔지만, 꽃구경과 산책보다는 산행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생각치 않게 무척 힘들었다 그래도, 대아 수목원의 자랑, 금낭화는 보고 왔다 ▲코스. 거리 및 시간: 주차장~좌측 산책길~제 2전망대~제3전망대~금낭화자생지~주차장, 약 7.5km, 약 .. 2015. 5. 2.
단풍 정원, 화담숲을 설렁 설렁 걷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꾸며놓은 가을정원, 최근 수도권의 단풍명소로 발걸음이 잦아지는 이 곳 화담숲을, 설렁설렁 걷고 왔다 화담숲은 수목원도 단풍명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곳이었다 ▲ 어디서: 곤지암 리조트내 화담숲 한바퀴..... 화담숲의 가장 큰 장점은 등산이 힘든 어린 애는 .. 2014. 10. 24.
삼봉 약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톡톡 쏘는 약수 구룡령 옛길 가기에 앞서, 홍천이 자랑하는 명물 톡톡 쏘는 탄산 약수 삼봉약수터에 들렸다 삼봉약수는 양양의 ‘오색약수’ , 인제의 ‘개인약수’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이다 ▲ 코스/거리 등: 삼봉자연휴양림내 삼봉약수터, 왕복 2km(입구~약수터) .. 2014. 8. 7.
청태산 자연휴양림 산책로 청태산 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걸었다 청태산 휴양림에는 청태산 정상을 가는 6개의 등산로와 그 등산로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순환임도, 건강 숲길, 숲체험 코스 등이 있다. 인도행 전국정기도보의 둘째날 오전 걷기를 이곳에서 가졌다. ▲ 코스/거리/시간: 청태산 자연휴양림내 건강 .. 2014. 6. 17.
제암산 자연휴양림 더늠길.....보성 걷기(1)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조성된 더늠길을 걸었다 명창이 작곡하여 자신의 장기로 부르는 대목을 더늠이라 하는데, 우수한 산림자원을 이용한 제암산 자연휴양림의 자랑거리를 뜻하는 의미로 붙여진 길이다. ▲ 코스: 제암산 자연휴양림 내 더늠길 ▲ 거리/시간: 약 5km, 1시간 30분 ▲ 언.. 2014. 4. 3.
망경대산 자연 휴양림, 숲속의 현대식 콘도.....영월 걷기(3) 망경대산 자영휴양림 너머 자령치 올라가는 임도를 걸었다. 해가 늦게 떠 깜깜한데다, 방바닥이 지글지글 끓어서 일어나기 싫어지만, 신샘님의 無言의 협박에 휴양림에 오면 으례 그러했듯이 6시경 문을 나섰다. 망경대산 자연 휴양림내 숲속의 집은 기존의 휴양림과는 달리, 6인용임에.. 2013. 12. 10.
유림공원 국화길 산책 지난 주말 발디딜 틈도 없이 많은 인파들이 찾았고, 대전의 모든 국화가 유림으로 몰려 씨가 말랐다는 우스개 소리도 들려, 부러 저녁시간을 만들어 옆지기랑 다녀왔다 ▲ 언제 누구랑: 2013년 10월 24일(목), 옆지기랑 2013. 10. 24.
순천 정원 박람회 훑어보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다녀왔다. 매년 모이는 형제들의 모임에서, 뒷방에 쳐박혀 보이지도 않는 큰형의 권위를 끄집어 내 강제하고 강제하여 다녀왔다. 해룡천에 주차하고 동문 근방의 세계 정원을 중심으로 두 시간 가량, 수박 겉핧기 식으로 돌아보고 나왔다. 하지만 기회가 되.. 2013. 7. 18.
만추의 추색으로 물들은 청송 자연휴양림 어제 내린 가을비로 더욱 짙어진 단풍은, 휴양림을 온통 가을 색으로 물들였다. 오늘 휴양림 내 산책로를 걸으면서, 우리나라가, 아니 우리나라의 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새삼 깨달았다. 또한, 이른 아침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했다. (휴양림 예약, 기꺼.. 2012. 10. 30.
옥화 자연휴양림, 스트로보 잣나무 숲길을 걷다 청원의 옥화 자연휴양림 숲길을 다녀왔다. 해발 400미터 산자락에 조성된 임도 옆으로, 수령 90년의 스트로보 잣나무 군락이 마치 하늘을 뚫고 나가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5월초 조선일보는 5월 신록을 맞으면서 걷기 좋은 숲길로 7곳을 추천한 바 있는데, 거기에는 휴양림 길로 유.. 2012.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