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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 땅

논산 명재고택 봄

by 강가딩 2022. 4. 8.

 

텃밭에서 5분 거리,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미선나무 꽃이 보고 싶어 들렸다

 

▲ 언제/어디를/얼마나 : 2022년 4월 8일(금), 나홀로

 

 

텃밭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다

미선나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여러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서

대충, 설렁설렁 훓어보다 보니 미선나무 있는 곳을 놓쳤다

 

내가 본 미선나무는끝물이었다

 

 

 

내 기억 속에는 윤증선생은 사라지고,

그저 명재고택으로 자리잡은 탓이었을까?

 

"윤씨 00대 손,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라는 플랭카드가 낯설었다

 

 

 

복사꽃 살구꽃이 아니라

자두(위) 꽃, 살구꽃(아래)에 싸여 있었다

 

 

 

마침,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윤증고택의 상징

 

 

 

 

 

 

 

고택 위 노성산 주차장에 올라가 보았다

벚꽃 세상이었다

 

 

 

 

 

 

 

오늘은,

나홀로 텃밭에 가보았다

 

땅이 메말라서 파기 힘들었다

잡초는 제 땅인냥 세력을 넓히고 있고,

아무래도 작물/야채보다는 꽃과 나무를 심어야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

 

식재한 과실수들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가늠하기 힘들었는데

유일하게 왕앵두는 꽃을 피었다

 

 

 

옥수수, 강낭콩, 방아(배초향) 등의 씨를 여기저기 흩뿌려 놓았는데

완두콩에서만 싹이 돋기 시작했다

 

 

 

간 김에 연산시장에서 당귀, 대파, 들깨(깻잎용)를 사서 심어놓았다

 

 

 

담주에 가면 머위를 따와야겠다

올라온 두릅은 딸 정도로 컸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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