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봉에서 해송숲길을 지나 갯벌체험관까지 걸었다
증도 모실길 42.7키로의 백미 구간이다
증도는 우리나라 슬로시티 1호이며,
난 11개 우리나라 슬로시티 완주 첫걸음으로 증도를 걸었다. 2010년에
▲ 언제/누구랑: 2017년 5월 14~15일(월), 남정네 4명이
▲ 어디를/얼마나: 약 7km, 약 2시간 30분, 방축리 들머리~삼정봉 전망대~짱둥어다리~해송숲길~엘도라도 리조트
▲ GPX 파일: 증도모실길.gpx
▲ 참고: 슬로시티 찾아가기 제 1탄, 증도모실길(1편, 2010년), http://blog.daum.net/hidalmuri/82
<참고> 증도 1박 2일 일정, 이번 증도여행은 걷기보다는 힐링과 맛투어에 초점을 맞추었다(클릭하면 상세후기로 넘어간다)
- 삘기꽃 축제
상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의 해송숲
실제 그 한반도 지형의 해송 숲길
우리의 숙박지 엘도라도 리조트
택시를 콜하여 방축리까지 타고 갔다
상정봉 올라가는 방축리 들머리
오늘 길에서 유일한 짧은 오르막
눈 아래로 증도 해변이 펼쳐진다
좌측의 솔숲을 걷다가 짱뚱어 다리를 건너 한반도 해송숲길을 지나 엘도라도 리조트까지 갈 예정이다
이 구간이 바로 증도 모실길 42.7키로 중 백미 구간이라 할 수 있다
능선길
무슨 꽃일까?
상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의 해송숲
그리고 태평 염전
우린 모실길 걷기에 앞서 태평염전 일원에서 펼쳐진 삐비꽃 축제를 보고 왔다
마늘 밭
자전거 형상을 하고 있는 휴게 의자
2위,,,,우리나라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 2위로 꼽혔단다
오늘 함께 한 시컨먼 남정네
올해로 다섯번 째 걸음이다
짱둥어
해송숲길로 들어선다
좌측의 산책로를 걷다가 중간에 해변길로 건너 왔다
해당화가 참 많이 피어 있었다
해송 숲길이 거의 4키로 가까이 이어졌다
해변으로 나왔다
우전 해수욕장
엘도라도 리조트로 돌아왔다
오늘 걸은 길(산길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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